그린케미칼 4.26에 첫 매수 후 22일 만인 오늘 5월 16일에
9.7%의 수익을 챙기고 매도 Exit 성공했습니다.
그린케미칼(터치시 네이버 증권, 그린케미칼이 나옵니다.)의 일봉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번째 매수: 4월 26일 7340원에 일반매수 체결
2번째 매수: 5월 8일 7600원에 일반매수 체결
전량 매도: 5월 16일 평균 8165원에 예약매도 체결(+9.74%)
11:23에 8000원에 팔림
11:44에 8500원에 팔림
그린케미칼 매수 사유
그림 1을 보시면 세력이 큰 거래량으로 가격을 크게 올린 주기가 보입니다. (회색 점선 네모)
왼쪽부터 차례대로 아래와 같이 세력이 힘을 줬습니다.
23년 11월 중순: 유통물량의 3분의 2 정도의 일 거래량
24년 1월 중순: 유통물량의 2배 정도의 일 거래량
24년 3월 중순: 유통물량의 2배 정도의 일 거래량
대략 2개월의 주기가 있다고 판단하여,
다음 순서는 5월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4월 26일과 5월 8일에 미리 매수를 해두었습니다.
물론 주식을 산 당일에 예약매도를 설정했습지요.
그린케미칼 예약매도로 수익 실현
예상은 적중되어 5월 16일에 세력이 또 한 번 유통물량의 2배 정도의 일 거래량과 함께
가격을 올렸습니다.
최고가인 9160원에는 못 미친 8165원에 팔리긴 했습니다만,
22일 만에 9.74%의 수익률에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왜?
최근 은행 예금 이자율의 최고 금리가 3.9%입니다.
이게 365일 동안 은행에 맡기면 주는 이자율입니다.
수익률 평가
9.74%는 3.9%의 2.5배이며,
매수일까지 포함, 총 23일 동안의 수익률인 것을 감안하면
연이율 154.6%입니다.
현실적으로 주식에 있는 돈이 항상 주식에 투자 중은 아닌 경우인 예수금 상태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기간이 년의 3분의 2라고 가정해도
연이율 51.5%입니다.
이 정도면 꽤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터치시 나무위키 워런 버핏 나옴)의 연복리 투자 수익률은
연이율 20%입니다.
물론 워렌 버핏처럼 60년간 투자를 해서 항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 이후로 단 한 번의 손절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평가 수익률은 마이너스이긴 하지만 그 정도가 절대 크지 않습니다.
제 주식 투자 방식과 제가 읽은 주식 책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1. 투자방식
티스토리 폴더내 글들을 참조하십시오. (터치 시 연결됨)
2. 주식 투자 추천 책 (터치 시 연결됨)
저, 마이티 개미가 모든 주식투자자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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