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일지]일진파워

그림 1. 일진파워 23년 2월말~23.06.08 일봉차트 (73일)

 

그림 2. 일진파워 21년 10월~23.06.08 일봉차트 (400일)

<매수 사유>

1. 최근 바닥이었던 올해 2023년 초의 가격이 1만천원정도였고,

2. 3월 말 일 거래량이 8천268만주로, 유통물량인 9천674만주에 거의 육박 => 세력의 저가 매입으로 판단.

 

<첫 매수>

  4월3일에 1만 5천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샀다. (차트에서 B는 샀다는 표시,  S는 팔았다는 표시다)

 

<매도들: 예약매도가 빛을 발하다>

위 그림 1, 2의 S는 4월 18일 장대 음봉이 나온 날 빼고는 모두 매도 예약을 걸어둔 것이 팔린 것이다.

물론 모두 익절이었다.

 

<왜 예약매도를 써야 하는가?>

답. 세력 수급을 기준으로 하는 단타로써 이보다 좋은 방법이 없으니까.

    나(마이티 개미)도 사람이다. 보유한 주식 종목의 가격이 오르면 좋고, 내리면 슬프다. 오르면 더 오를 것 같아서 못 사고, 내리면 더 내릴 것 같아서 못 판다.

    나는 직장인이다. 일하면서 핸드폰으로 차트보면서 '언제, 어느 가격에 팔지?'라고 스스로에게 업무 시간에 묻는 것은 회사일에도 개인 주식투자에도 집중을 못하는 것이다.

     나는 세력이 아니다. 세력이 언제 가격을 올릴지 나도 모른다.

 

그러니 예약매도 1달 짜리 걸어 놓는다. 낚시꾼이 낚싯대 세팅하듯이 말이다.

목표가격에 도달했을 때에, 바로 낚싯대를 올리도록 설정하는 것이다.

내가 졸고 있든 일하고 있든 상관없이 실행될 때, 그 쾌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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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삼성전자같은 초대형 종목은 예약매도까지는 필요없다.

 

PS 2. 내가 추천하고 책은 아래 링크에 있으니, 참조하라.

https://blog.naver.com/edgea99/222967127842

주식 책 추천 (feat. 새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