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잘하는 사람 특징(feat. 주식투자 고수의 조건,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
무엇이든 잘하면 좋죠.
그중에 주식을 잘하면 돈도 벌고, 꼭 필요한 것, 사고 싶은 것을 내 손에 얻을 수도 있겠지요.
저는 마이티 개미입니다.
주식을 잘하고 싶어서 주식 책을 이제까지 64권 읽었습니다.
여러 연구 및 연습, 시행착오 끝에 제 확고한 스타일을 찾았습니다.
주식 잘하는 사람 특징
정확히는 주식으로 돈을 잘버는 사람 특징을 적어보겠습니다.
1. 자신만의 주식투자 스타일이 있다.
30개월동안 약 60권의 주식책을 읽고 느낀 점이기도 합니다.
주식고수마다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이 확고히 있습니다. 가치투자든, 세력주 매매든 말이죠.
☆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방법: 수많은 투자 방법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보고, 그중의 일부를 실제 투자에 적용해 보고, 그중에서 자신이 진짜 잘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2. 자신에게 힘든 투자 시기를 만들지 않는 방법을 안다.
이건 힘든 시기를 이미 겪었기 때문에 생기는 내공입니다.
주식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어보지 못했던 사람은 절대로 주식고수가 될 수 없습니다.
3. 자산 배분을 확실히 한다.
총 투자자금(시드 머니, seed money)가 얼마인지,
주식에 투자되는 투자금은 시드의 몇% 이고, 예수금 비중은 몇 % 인지
투자금은 몇 개의 종목에 몇 % 씩 들어가 있는지
확실히 압니다.
이렇게 해야 위기상황에서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제가 적은 자산 배분의 원칙을 참조하십시오.(본 문장이나, 아래 그림 터치)
4. 주변 사람의 말은 참조만 한다.
참고로 저는 주변 사람에게 "주식 뭐 사야 해?"라고 물어본 적이 평생에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주변 사람이 사는 것 보고 주식 사면 절대로 안됩니다.
혹여 그 사람이 확실히 주식 고수라고 해도 절대로 안됩니다.
왜? 그 사람의 투자 스타일을 내가 모르니까요. 그리고 그 사람은 본인 투자하기에도 바쁘니 내 투자에 신경 써줄 여력은 없으니까요.
5. 주식으로 돈을 번다의 정의가 확고하다.
주식 가치투자자는 평가이익이 커야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주식 매매자는 주식을 팔고 나서 남은 현금 이익(실현이익)이 커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실현이익을 선호합니다.
6.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다.
주변에서 "년 15% 번다고? 에이 그게 뭐야. 년 50%는 돼야 고수 아냐?" 같은 류의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세계 최고의 주식 투자자 워렛버핏의 년 투자 수익률은 19.8%입니다. (터치 시 해당 기사 나옵니다)
한꺼번에 대박을 터뜨리려는 방식이 무익하다는 것을 투자고수는 압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심혈을 기울여 산 종목의 주가가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7. 평정심을 유지할 줄 안다.
mind control이라고 하지요.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있고, 어떤 것을 느끼고 있는지를 인지하는 것이 명상의 요체입니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라며 부들부들 떨고만 있는 사람은 하수이고,
떨어지면 어떻게 한다는 기준과 원칙이 있고, 이를 진짜로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은 고수입니다.
ps 1. 주식 못하는 사람 특징은 아래 사진 터치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