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조병학
- 출판
- 인사이트앤뷰
- 출판일
- 2020.10.14
[내용 요약]
파란 글씨는 마이티 개미 생각!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학교에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한문, 체육, 기술 등등. 하지만 돈에 대한 교육은 대학원까지도 없고, 경제도 중등교육 (고등학교까지)엔 사실상 없다.
위 내용에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한 세계적인 부동산 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
교수하면서 투자로 수백억을 벌어 교수직도 버리고 간 최성락 교수도
동의했다.
기요사키는 학교는 의도적으로 돈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말했고,
최성락 교수는 경제학 등을 자기가 가르쳐봤지만, "'투자해봤자 별거 없다'란 내용만 교과서에 적혀있다"고 자기 책에 적었다.
왜 없을까?
돈에 대해 피지배층이 알아버리면 열심히 일할 사람이 없어지니까!
투자로 편히 돈버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열심히 일 안할 테니까!
<돈을 버는 3가지 방법>
1. 시간을 파는 방법
회사에 다니는 것이 대표적이다. 퇴직 이후엔 시간의 가치가 제로가 된다. 고용주에 의존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현금 흐름은 월급, 즉 근로 소득에 의존적이다.
2. 시간을 조직하는 방법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돈을 버는 방법. 한 마디로 창업!
시도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 기업가 정신을 학교에서 / 사회에서 안 가르쳐 주니까!
3. 돈을 투자해 돈을 버는 방법의 대상 3가지
① 사람이 살고 머물거나 일하는 공간: 부동산
② 사람들이 계속 사용하는 원자재: 금, 원규
③ 원자재로 무엇을 만들거나 서비스하는 기업: 주식, 채권
<돈을 보관하는 3 가지 방법>
1. 현금류에 보관하는 방법: 예금, 적금, 보험, 연금
2. 부동산과 원자재에 보관하는 방법
3. 주식에 보관하는 방법
1번 방법으로 하는 사람들은 정부/나라에 기만당하는 거다.
왜? 자본주의 사회가 돈을 계속 print해대니까, 돈의 가치는 내 은행 이자율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하락하니까!
그런데도 1번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지가 보고 배운 게 1번 외엔 없고,
책으로 배우자니 책 읽기는 싫으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타성을 못 이긴다.
이기는 사람은 누구?
적극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이다.
자기 확신이 아주 강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다.
골을 넣을 줄 아는 사람이다.
2번. 부동산은 내가 잘 모르니까 pass
3번. 주식에 보관..
가치투자하는 사람에겐 보관이란 표현이 맞겠다.
나 같이 단타 위주인 사람에겐..돌려 보관이라고 해야 하나..ㅎ
여튼 내 입장에서는 주식이 부동산보다 200배는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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