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자
- 세라 스탠리 팰로, 토머스 스탠리
- 출판
- 비즈니스북스
- 출판일
- 2019.12.18
총평
1. 미국에서 40여 년간 수천 명의 부자를 연구한 결과,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지를 정리한 책!
2. 세이노 님의 저서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반드시 읽어보라고 강추한 책!
3. 부자들의 실제 모습은 일반인들의 아래 같은 생각과 많이 달랐다.
매일 놀러다니고, 돈 펑펑 쓰고.. 등등
하지만 아래 사진 1의 우측에 나온 '햄버거 먹는 워런 버핏'만큼은 아니지만,
부자들은 검소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인상 깊은 내용 위주로 정리
검은 글씨: 책 내용
파란 글씨: 마이티 개미 생각
[금수저가 아닌 사람이 부자되는 방법]
1. 행동과 능력
스스로 정한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 그 과정에서 방해 요인들과 반대자들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
2. 생활
자신의 수입 이하로 생활한다.
※ 통계적으로 집의 크기가 클수록 모아 놓은 재산은 적다.
<21세기 백만장자의 초상>
백만장자의 기준: 순재산(전체 자산 중에서 부채를 제외한 금액)이 350만 달러 (한국돈 46억 5천만 원) 내외인 사람
1. 미국인 평균과 비교해서
소득은 4배
순재산은 36배!
2. 평균 수면시간: 7.65 시간
3. 87%가 61세 이상의 남성
4. 한 번의 자동차 구매에 생애 최대로 쓴 돈
4만 달러!
=> 약 5,300 만원으로 펠리세이드보단 비싸고 GV80보단 싸다.
미국에서 3년 이상된 혼다, 토요타, 포드 정도를 많이 타고 다닌다.
==>> 한국에서는 1억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를 심심치 않게 보는데,
소박한 미국 백만장자의 차에 대한 지출에 실속을 잘 챙긴다는 인상을 받았다.
참고로 독일에서 팔리는 독일차 대수보다 한국에서 팔리는 독일차 대수가 더 많다.
<부를 쌓아주는 6가지 행동>
★ 자기 통제력이 좋을 수록 순재산이 큰 경향이 있었다.
1. 자신감
재정적 결정 및 투자에 대한 자신감
2. 절약
백만장자들의 70%는 한 해 의식주 비용으로 얼마를 쓰는지 알고 있다.
3. 재정적 결과에 대한 책임감
4. 사치재 소비에 대한 무관심
=> 상품보단 기품을 챙기는 태도가 재복을 불러온다.
사치재 광고에서 모델이 '이 사치재를 사서 달고 다니면 너도 이렇게 멋있게 보일 거야~'라는 메시지를 주는데, 허망한 메시지다.
5. 산만해지지 않고 일을 완수해내는 집중력
6. 계획 수립
<백만장자는 시간을 어떻게 쓸까?>
백만장자와 일반대중이 특정 활동에 할애한 시간의 비율을 아래 표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백만장자 | 일반대중 | |
1. 취미용 독서 | 2.75 | 1 |
2. SNS 사용 | 1 | 5.6 |
3. 운동 | 2.32 | 1 |
4. 가족 돌보기 | 2.36 | 1 |
5. 게임 | 1 | 2.1 |
6. 잠 | 1 | 1.15 |
요약하자면,
미국의 백만장자는
독서와 운동을 많이 하며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내고
게임은 일반인의 절반만 하고
SNS는 일반인의 18% 밖에 안 한다.
=> SNS 사용 비율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SNS는 남들이 광고용으로 내놓은 사진과 자신을 무의미하게 비교하게 만든다.
SNS를 보는 것은 소비 활동이다.
반대로 책을 읽는 것은 나의 내공, 내실을 다지는 생산 활동이다.
위 내용에 관심있다면, 인스타 브레인의 제 책 리뷰 (이 문장 혹은 아래 사진 클릭 시 바로 뜸)를 참조하세요.

☆ 부자는 금융 전문가를 신뢰하지 않는다.
=> 나 마이티 개미도 주식 투자에서 무슨 무슨 전문가는 전혀 신뢰 안 한다.
왜? 지나간 주식 차트 붙들고 뭐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내용은 내겐 의미 없으니까.
☆ 관심 끌기 마케팅에 속아 넘어가지 마라.
=> 꼭 필요한 것만 사라. 많이 사봤자 버릴 때 돈 내고 버려야 할 때도 있고, 지구 환경 입장에서도 좋지 않다.
억만장자 김승호 회장이 수억 원짜리 여행상품으로 진짜 부자들과 여행 다닐 때 보니까, 쇼핑을 거의 안 하더란다. 왜? 이쁜 쓰레기니까..
김승호 회장님의 <<김밥 파는 CEO>> 책 리뷰는 이 문장 혹은 아래 사진을 누르면 바로 뜹니다.

☆ 일류 대학은 부의 지름길이 아니다.
=> 한국에서 70,80년대 4년제 대졸자 취업률은 거의 100%였다. 산업화가 급격히 진전되어 인력시장에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50% 정도밖에 안된다고 본다. 교과서 잘 외워서 좋은 대학 나오는 것이 취업에도 큰 도움이 안 된다는 이야기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꿈을 가지고 실현을 위해 노력하라. 특히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은 반드시 봐라. 시간 없으면 내 책 리뷰(클릭 시 바로 뜸)라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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