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블랙박스 추천: 급발진 사고 대비, 설치도 가격 저렴

 

서울 시청역에서는 급발진 의심사고로 무려 9명이 한꺼번에 숨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급발진 추정 사고가 많이나 길거리 돌아다니기 힘든 상황입니다.

 

 

한국에서는 급발진을 증명할 의무가 개인에게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회사에게 있음)

하지만 카메라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찍어두지 않는 이상 개인이 급발진을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에, 페달 블랙박스로 본인의 자동차의 페달을 평소에도 찍고

사고시에도 찍어

급발진을 개인이 증명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페달 블랙박스입니다.

 

터치시 해당 머니투데이 기사로 갑니다.

 

 

보통 일반 차량용 블랙박스는 앞, 뒤로 카메라 한 대씩, 즉 2 채널입니다.

페달까지 포함하게 되면 앞, 뒤, 페달 카메라 한 대씩 해서 되어 아래와 같이 3개 화면이 동시에 녹화가 됩니다.

 

터치 시 해당 머니투데이 기사로 갑니다.

 

 

기존에 4 채널 블박도 있었던 터라, 기술적인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사고 당시에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았는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확실히 입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도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설치까지 해서 248,170원인 파인디지털 파인뷰 X990 3 채널이 눈에 띄네요.

이 정도면 가격이 싼 편이네요.

 

 

 

 

 

 

 

 

참고로 저는 10년도 전에 2 채널 중 1 채널을 페달 카메라고 쓰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아직도 위 블랙박스가 있는데, 카메라가 떨어졌네요. 다시 달아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만에 하나, 급발진 발생시, 페달 블랙박스로 급발진 인정 첫 사례를 만드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