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초복, 중복, 말복이 있습니다.
무슨 날?
몸에 좋은 것 먹는 날입니다.
더 깊은 의미가 있긴 하겠지만 이 포스팅에선 pass 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복날 음식
1. 삼계탕
어린 닭에 찹쌀, 인삼, 대추, 밤 등을 넣고 푹 끓여서 만든 음식입니다.
한국인들이 복날은 물론이고 1년 내내 즐기는 최애 food 이기도 하지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진 터치하면 나무위키에서 나옵니다.
2. 육개장
육개장은 소고기, 나물, 고춧가루 등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낸 탕입니다.
소고기가 결대로 들어가 있고, 국물이 얼큰해 속이 느끼하고, 땀이 많이 난 상태에서 먹으면 아주 제맛입니다.
3. 추어탕
추어는 미꾸라지를 뜻합니다.
예전에는 미꾸라지가 보이는 식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추어를 갈아서 끓이는 추어탕이 많이 나옵니다.
4. 장어구이
스테미너에는 역시나 장어지요. 장어의 아르기닌 성분이 면역력과 신진대사 능력을 끌어올려준다고 하네요.
장어탕, 장어덮밥, 장어회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가시는 알아서 잘 빼드세요. ^^
5. 전복
바다의 산삼으로 유명한 전복
여러가지 영양소는 물론이고 식감도 아주 좋지요.
전복죽, 전복회, 전복 내장 볶음 등등
전복 아도카도 비빔밥도 있네요.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안녕 전복이라는 음식점에서 하는 건데, 꼭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시원한 복날 음식: 과일
1. 복숭아
복숭아가 수박을 제치고 여름 최고 인기 과일이 되었습니다.
왜 1~2인 가구가 많이 수박은 먹기가 좀 부담스러우니까요.
복숭아의 수확시기는 6월에서 10월까지로 여름을 확실히 포함하고 있습니다.
말랑말랑/딱딱한 것 등등 종류도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도 있지요.
2. 수박
최근에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여름 과일 부동의 1위입니다.
단맛과 시원한 식감 덕분에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죠(엄밀히 따지면 채소이긴 한데, 마트가도 과일로 분류하니까 큰 상관은 없습니다.)
3. 참외, 자두, 포도, 살구 등등
아래 사진 터치 시 그린메거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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