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수업: 예민해서 힘든 당신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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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 리뷰]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수업: 예민해서 힘든 당신에게 추천

by 마이티 개미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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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전 세계 32개국 번역 100만 부 베스트셀러의 저자, 민감성 연구의 권위자가 알려주는 예민한 부모를 위한 모든 것 그동안 육아가 힘들어서 아이 탓을 한 적이 있는가? 부모가 되면 아이의 기질에만 관심을 두거나 자신이 부모로서 얼마나 예민한지 깨닫지 못한 채 힘들어할 때가 많다. 하지만 행복한 육아를 위해서는 부모 자신의 기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더 우선이다. 육아에서 자신이 잘하는 부분, 취약한 부분을 알고 있어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해도, 어쩌면 당신도 예민한 부모일지 모른다. 그리고 대다수의 예민한 부모는 자신의 약점에 갇혀 그 이면에 있는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신중하기에 아이를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감정적이지만 누구보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동조할 수 있다는 것, 아주 미묘한 차이까지도 파악하는 섬세함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른 채 말이다. 이 책은 육아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예민한 부모가 자신의 기질을 바로 알고 좋은 점만 육아에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다. 저자는 예민한 부모가 육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하고 좋은 육아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누구보다 육아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에서는 부모가 되면 마주해야 할 대인관계의 문제, 더 나아가 부부 관계의 갈등 대처까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모든 것들을 한 권에 담았다. 물론 육아가 힘들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일반적인 사람과 예민한 부모의 육아 경험은 분명 다르다고 말한다. 그들은 육아의 모든 순간에 남들보다 더 많이 울고, 웃고, 힘들어하고, 행복해한다. ‘내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닐까?’ ‘나는 좋은 부모일까?’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매 순간 고민하고 자신을 의심하는 예민한 부모에게 이 책은 답해줄 것이다. 당신에겐 훌륭한 부모가 될 자질이 있다고.
저자
일레인 N 아론
출판
청림라이프
출판일
2022.02.09

 

1. 예민한 부모는 육아가 더 힘들다.

 

2. 민감성이 육아에 도움이 될까?

    된다!

 

3. 예민한 부모의 3가지 장점

   ① 정보를 깊이 처리한다.

        직감력이 높아져 '아이가 알려주기 전에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된다.'

   ② 강렬한 정서 반응과 섬세한 동조 능력

   ③ 미묘한 것을 잘 알아차리는 능력  

 

4. 부모에게 번아웃이 오기 전에,

     부모가 필요한 만큼 시간을 내어 자기 자신을 돌보고,

    더불어 아플 때나 병원에 가봐야 할 때는 미루지 말아야 한다.

 

5. 새끼 고양이가 아무리 어미 고양이를 찾으며 울어도

    어미 고양이가 때때로 새끼들을 놓고 밖으로 나간다.

    => 너무 아이에게 All in 할 필요는 없다.

 

6. 예민한 부모는 아이뿐 아니라 친구나 친척에게도 더 자주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7. 순간의 화를 가라앉히는 긴급처방

    a.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쉰다.

    b. 감각적인 호사를 누린다.

        ex) 맛난 것 먹기

    c. 스트레칭을 한다.

    d. 명상을 한다.

    e. 아이와 함께 외출한다.

    f.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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